초록우산 경기본부, 글로벌 요가말라 수익금 기부받아… 화상 아동 치료 후원 예정
유혜연 2025. 5. 24. 19:11

국내외 요가인들이 모여 기부와 치유의 시간을 나누는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가 올해도 아픈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연대의 장을 열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서울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제18회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 기부행사에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전신 화상 치료가 필요한 4세 아동 하온이(가명)를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권기봉 IFC서울 CEO는 오은화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팀장에게 후원금과 함께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는 2009년 결식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초록우산을 통해 국내 아동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누적 1억6천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이현 대표는 “매년 소외받은 어린이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글로벌 요가말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1천여명의 회원들의 참가비로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모으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유혜연 기자 p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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