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계동서 10cm 싱크홀 발생… 인공빙벽장 낙석에 50대 남성 머리 맞아

최현정 2025. 5.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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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영귀미면 월운리 화훼용 비닐하우스 불
춘천시 한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중국인 부상
▲ 24일 오후 2시 37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0cm, 깊이 약 50c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안전펜스가 설치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 24일 오후 2시 37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0cm, 깊이 약 50c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원주의 한 도로에서 지름 10c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2시 37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0cm, 깊이 약 50cm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싱크홀 주위에 안전펜스가 설치됐다. 앞선 오후 1시 30분쯤 원주시 지정면의 한 인공빙벽장에서 낙석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방문객이 낙석에 머리를 맞아 얼굴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24일 오후 1시 42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월운리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화재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42분쯤 홍천군 영귀미면 월운리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5㎡와 기자재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국은 전선단락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선 오전 9시 52분쯤 동해시 용정동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22분쯤 춘천시 동면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철근 위로 넘어져 허벅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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