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린천 명품 걷기길' 6월말 완성된다
원대교~인도교~박달고치 ‘수변길·숲길’ 탄생
원대교~인도교~고사리 걷기길과 시너지효과

인제 ‘내린천 명품 걷기길’이 조성된다.
내린천을 따라 걷다가 비봉산 박달고치로 오르거나 계속 내린천변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본지 취재 결과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의 6월말 암반구간인 인도교~굴아홉굴 코스(750m) 정비공사가 완료된다. 이는 이미 조성된 인제읍 원대리 원대교~피아시 인도교 코스(3.45㎞)와 연결돼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를 완성한다.
이 구간은 모두 국도 31호선으로부터 내린천 건너편의 지점에 있다.
인제군은 130m 길이의 피아시 소재 인도교를 최근 설치한 바 있다. 인도교는 원대교~인도교 걷기길과 인도교~고사리 무장애나눔길을 연결하는 보도교량이다.
이에 따라 인도교~굴아홉굴 정비에 따라 원대교~인도교(3.45㎞), 인도교~굴아홉굴(750m), 굴아홉굴~박달고치(3㎞) 걷기길이 완성된다.

이 구간은 비봉산과 내린천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인제읍내~살구미~박달고치~원대교~인도교~박달고치~살구미~인제읍내 코스가 만들어진다. 자작나무숲, 햇살마을과도 연결된다. 피아시 인도교에서 박달고치로 오를 수도 있다.
인제군은 인도교~굴아홉굴 걷기길 정비를 마치면 굴아홉굴~박달고치 숲길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인도교에 탐방객 쉼터도 조성한다.
인제군은 인도교 설치와 인도교~굴아홉굴 코스 정비에 국비 40억원, 도비 1억400만원, 군비 13억5600만원 등 5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는 원대교~박달고치 코스와 원대교~고사리 코스로 구성된다.
인도교 완공으로 원대리 원대교~고사리 본부락 5.3㎞ 길이의 걷기길은 연결돼 있는 상태다. 원대교에서 출발해 국도 건너편의 내린천변을 따라 3.45㎞를 가면 만나는 130m 길이의 인도교를 건너 국도 옆 무장애나눔길로 1.85㎞를 걸어 고사리에 닿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굴아홉굴~텃말 맞은편 탐방로(1.75㎞)는 연결 교량이나 길이 없이 끊겨 추천하지 않는 코스다. 또한 내린천 래프팅 구간은 원대교 수변공원~밤골~텃말(고사리 본부락 인근)로 내린천 수변 트레킹코스(원대리 원대교~고사리 본마을)와 겹친다. 이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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