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스케치] ‘반려식물 시대’ 담양 국립정원문화원으로 봄나들이

광주일보 2025. 5.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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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정원 전문 공공기관…9월까지 임시 개장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담양’ 숨은 스팟 여기로!

늦봄 담양 금성산성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향해보면 어떨까?

지난 1일 임시 개장한 국내 최초의 정원 전문 공공기관, 국립정원문화원.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988에 위치한 이곳은 6만9676㎡ 규모로 생활정원·문화정원·K-가든·소재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과 15개의 주제 정원을 갖추고 있다 .

국립정원문화원은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원 문화를 널리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연수동, 갤러리 온실, 한옥 쉼터, 실습 재배 온실, 방문자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의 조화를 체험할 수 있다 .

죽녹원,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대표 명소들과도 가까워, 하루 코스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금성산성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산책과 정원 문화를 경험해보면 담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글·영상 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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