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 “김문수는 서민 그 자체·딸 바보” [지금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김문수 후보의 찬조 연설에 나섰습니다.
남편은 청렴한 사람이라며, 법인카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설난영 여사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을 넘어서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저희는 법인카드와 관용차 사용 등은 엄격하게 규정을 지켰습니다.
설 여사는 특히, 김문수 후보가 서민적인 사람이 아니라 서민 그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설난영 여사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부인]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두 번의 장관까지 지냈지만 우리 부부의 살림살이는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평소에 전철을 타고 다니고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에도 일과 후에 주말에는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자주 우는 울보, 딸 바보 같은 인간적인 면모도 부각했습니다.
[설난영 여사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부인]
경기도청에서는 그 가족들에게 생계의 수단으로서 행상 트럭을 제공하였습니다. 트럭을 전달하는 날 김문수 후보와 그 가족들이 끌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설난영 여사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부인]
주머니에서 작은 물건을 꺼내 주었는데, 교도소에서 나눠주는 과자 봉지 속에 있던 장난감이었습니다. 제 딸은 지금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그때 아버지에게 받은 그 장난감을 지금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설 여사는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며 국격을 위해 청렴하고 믿을 수 있는, 자신의 남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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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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