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모드리치, 메시와 美 인터 마이애미서 한솥밥! 1년 계약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백전노장 루카 모드리치(39, 레알 마드리드)가 미국 무대로 향한다.
590경기 43골 96도움·28회 우승 트로피·UEFA 챔피언스리그만 무려 6회 우승을 거머쥔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No.10 모드리치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끝으로 스페인 명가와 결별한다. 차기 행선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복수에 소식통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스타가 사우디아라비아 대신 미국행으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의 최우선 목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다. 경쟁력 있는 무대에서 꾸준한 출전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며 마지막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이끌겠다는 의지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는 유럽 레전드들의 새로운 도전지로 각광 받고 있다. 티에리 앙리·웨인 루니·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족적을 남겼고, 현재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마르코 로이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리그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모드리치가 합류한다면 리그 수준 향상과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4일 “모드리치가 2026년 6월 30일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종료 후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월드컵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최초 선수가 된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메시·수아레스·조르디 알바·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FC바르셀로나 출신 스타들이 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고액 영입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이다. 그러나 최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탈락했고,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동부컨퍼런스 6위에 머물러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시장 가치가 6,925만 달러(947억 원)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스타 영입에만 치중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했다. 향후 화려한 이름과 실질적인 성과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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