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4G 무패’ 김기동의 서울, 더 강해진다...“예상보다 빠른 회복” 기성용 곧 복귀

[포포투=정지훈(상암)]
공식전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이 더 강해진다. 레전드 미드필더 기성용이 부상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해 복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FC서울과 수원FC는 2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서울은 4승 6무 4패(승점 18)로 7위, 수원은 3승 5무 6패(승점 14)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를 앞둔 김기동 감독은 “수원이 3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4백을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안데르손이 후반에 나오는데, 우리의 힘을 빼놓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는 것 같다. 지난 경기에서 잘한 선수를 뺀 것은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며 수원전을 대비했다.
지난 대구 원정에서 승리한 서울이 이번 홈경기 승리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은 리그에서 7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져있었지만, 지난 대구전 승리로 이제 공식전 4경기 무패의 흐름이 됐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오랜만에 즐겁게 준비를 했다. 5월 들어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분위기를 바꿨다고 생각한다. 화요일에 선수들과 바비큐 회식을 하면서 즐겁게 준비를 했고, 이제 이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대구전에서 득점을 터뜨린 둑스를 비롯해 린가드, 정승원, 류재문, 황도윤, 루카스, 최준, 야잔, 김주성, 김진수, 강현무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조영욱, 정한민, 문선민, 강성진, 박장한결, 이시영, 김진야, 박성훈, 최철원이 앉는다. 다만 부상에서 회복 중인 기성용과 이승모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과 이승모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3선에 공백이 생겼지만, 희소식이 들렸다. 지난 대전전에서 부상을 입은 기성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의무진에서 예상한 것 보다 빠르게 회복해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 연습 경기에서 30분 소화했고, 점차 시간을 늘릴 것이다. 체력적인 부분이나 경기 감각을 올려 가면 곧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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