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웃음처럼, 배려와 우정 넘치는 학교문화 기대”

황진호 기자 2025. 5.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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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랑이 꽃피는 학교-행복한 우리 반’ 주제 698명 참여…총 9팀 수상
초등부 최우수상. 동로초등학교 '하나 된 세상 속 우리'.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6회 2025년 학교폭력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랑이 꽃피는 학교'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최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문경시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사진 촬영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또래 문화를 체험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행복한 우리 반'을 주제로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사진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그 결과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중·고등부는 각각 2팀) 등 총 9팀이 선정됐다.

중등부 최우수상. 글로벌선진학교 '뙤약볕 아래서 러브를 불태우다'.
△초등부문 최우수상은 해맑은 웃음으로 동심을 표현한 동로초등학교 4-1반 '하나 된 세상 속 우리' △중등부문 최우수상은 무더운 날씨 속 단합된 사랑을 보여준 글로벌선진학교 7-1반 '뙤약볕 아래서 러브를 불태우다' △고등부문 최우수상은 구성원 모두의 소중함을 사진에 담아낸 문창고등학교 1-5반 '함께여서 5반이다'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개 학교, 698명의 학생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에 있어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고등부 최우수상. 문창고등학교 '함께여서 5반이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사진 공모전을 준비하며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과정 속에서 우정을 쌓고, 예쁜 포즈로 웃던 추억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