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애영 강원대병원 교수, 국제심혈관중재학회 ‘최우수 초록상’

허애영 강원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국제심혈관중재학회(TCTAP 2025)에서 ‘the Best Abstract Award (최우수 초록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TCTAP는 전 세계 심혈관 중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다.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목받는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허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의 약물코팅풍선을 기반으로 한 관상동맥 중재술과 관상동맥 스텐트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약물코팅풍선(drug-coated balloon, DCB)을 활용한 치료 전략이 기존의 약물용출스텐트(drug-eluting stent, DES) 단독 치료와 비교해 임상적으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평가했다.
연구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 약물코팅풍선 기반 치료 전략이 주요 심혈관 사건 및 출혈 위험 측면에서 약물용출스텐트 단독 치료에 비해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학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허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성 심근경색증을 포함한 급성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최적의 중재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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