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티격태격→웃음 폭발 "재밌는 남자랑 살아서 좋아"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 17년 차'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권상우 메뉴 고르다 진짜 싸움 (내가 좋아하는 거 VS 아내가 좋아하는 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함께 외식에 나선 부부는 스페인 음식점을 찾았고 권상우는 “손태영이었으면 절대 안 왔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음식을 권하며 권상우는 “맨날 본인 먹었던 곳만 먹는다”라며 익숙한 음식만 좋아하는 손태영을 언급했다.
권상우는 “나 가고 싶은 데 정하라고 해서 여기 온다고 했더니 화를 낸다”라고 억울해했고 손태영은 “서로 같이 좋아하는 곳 중에 정하는 게 맞는 것이지 않나”라고 맞불을 놓았다. 이에 권상우는 “손태영이 진짜 미식가는 아니다. 먹는 것만 먹는다”라고 토로했고 손태영은 “내가 나 ‘초딩 입맛’이라고 이야기 했지 않나”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티격태격 모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손태영이 맛있게 먹으며 고개를 까딱거리는 모습에 권상우가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하자 손태영은 “난 소리 안 나잖아”라며 즉석에서 쩝 소리를 내며 권상우가 먹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에 권상우는 “너무 과장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내가 만약에 이러면?”이라고 쩝쩝 거리며 먹는 시늉을 했다.
이에 권상우는 “나는 괜찮다. 귀여운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손태영은 “그럼 계속 이렇게 먹겠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결국 “껌 씹냐?”라는 권상우의 말에 손태영은 박장대소했다. 이어 눈물까지 보이며 “우리 남편이 나한테 즐거움을 주고 가는 구나!”라고 외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권상우는 “아내가 이런 걸 좋아하더라”며 아내의 취향저격 성공에 뿌듯해했다.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웃어주지 않나”라는 손태영에게 권상우는 “재밌는 남편이랑 살아서 좋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너무 좋아. 고마워”라며 말하며 “여러분도 재밌는 남자랑 결혼하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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