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음주 질주..사고 내고도 음주운전한 60대 중형

심충만 2025. 5.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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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네 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나 사고를 낸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볍 형사6단독은 지난해 11월 8일 오후2시부터 6시 35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다른 차량을 추돌하는 등 세 차례 사고를 낸 60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사고를 내고도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해 또다른 사고를 낸 뒤 음주 운전을 지속하다 밤 9시 8분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이 사건 이틀 전에도 청주에서 음주 운전하다 적발됐고, 지난해 9월에는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희철 부장판사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별다른 죄의식 없이 재차 범행을 나아갔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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