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영 여사 "김문수, 청렴결백 넘어 돈 무서워해…서민 그 자체"
최승훈 기자 2025. 5. 24. 14:21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는 오늘(24일) "김문수 후보는 청렴결백을 넘어서 돈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설 여사는 오늘 SBS를 통해 방영된 김 후보 찬조 연설에서 "저희는 법인카드와 관용차 사용 등 규정을 엄격하게 지켰다. 조금이라도 오해를 살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설 여사는 "많은 사람이 인기 발언 좀 하라고, 포퓰리즘도 좀 하라고 권한다"며 "김문수 후보는 진실이 아닌 거짓을 말할 수는 없다고 한다. 우리 세대가 잠시 편하자고 후대의 미래를 망칠 수는 없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설 여사는 또 "김문수 후보는 서민적인 사람이 아니라 서민 그 자체인 사람"이라며 "국회의원 세 번, 경기도지사 두 번에 장관까지 지냈지만, 우리 부부의 살림살이는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평소에 전철을 타고 다니고 걷는 것을 좋아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에도 일과 후, 주말에는 전철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설 여사는 아울러 "남편은 경기도지사가 되면서 울보로 변했다"며 "남편은 위기가정 대상자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 아파했고, 한센촌에 가도 매번 그들의 꼬막손을 붙잡고 울었다"는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설 여사는 "제 남편 김문수 후보는 진실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자신이 피해를 보고 비난을 받더라도 늘 정정당당한 길을 걸어왔다"며 "단 한 번도 잔꾀를 부리거나 옆길로 샌 적이 없다. 반칙이나 특권, 부정부패는 더더욱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 대한민국의 품격, 국격을 위해서 도덕적으로 떳떳한 지도자,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설 여사는 "김문수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사람, 정정당당한 후보"라며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울보 김문수가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웃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토리] 이번 대선 꼭 투표해야 하는 이유…한 장의 투표용지가 가진 무게
- 트럼프 '하버드 외국학생 차단'에 벨기에 왕세녀도 불똥
- 데이트앱 남성과 '환승 연애'하며 4억 뜯은 40대 여성 덜미
- 민주 "김문수, 윤과 부정선거론 일심동체…국힘 '개헌협약' 뒷거래"
- 국민의힘 "이재명, 박근혜 당선 대선 부정선거 주장…명백한 물증에도 거짓말"
- [바로이뉴스] "이재명, 젊은 세대에 꼰대짓 자체"…토론매너 직격 이어 '경고'
- 통일교 최고위층 수사…'샤넬백 비서' 곧 소환
- 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예정 보도 사실 아니다"
- 두 번째 TV 토론 '격돌'…"내란 심판" "가짜 물리쳐야"
- 북적이던 가게로 차량 돌진…뒷목 잡은 운전자 "급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