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메이저' 시니어 PGA챔피언십 2R 공동 1위 도약
권준혁 기자 2025. 5. 24. 13:57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양용은(53)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양용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7,1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7위에서 공동 1위(6언더파 138타)로 올라선 양용은은 비제이 싱(피지), 캐머런 피어시(호주)와 동률을 이뤘다.
양용은처럼 이날 4타를 줄인 비제이 싱도 6계단 상승했고, 단독 1위로 출발한 캐머런 피어시는 1타를 줄인 데 그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지난 2009년 PGA 투어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양용은은 PGA 투어에서 뛸 때 통산 2승을 거두었다.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지난해 9월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이번이 두 번째 우승 도전이다.
함께 출전한 찰리 위(53)는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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