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에 꿈과 희망을" 설악무산문화축전 개최

속초 청초호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23~25일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5 설악무산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속초시가 후원한다.
축제는 전국 규모 경연인 설악청소년문화축전, 강원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설악음식문화페스티벌, 축하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설악청소년문화축전에는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백일장, 장기자랑, 청소년 스트리트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돼 전국에서 온 어린이와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한껏 선보였다.


또 50여 개의 체험 부스와 프리마켓이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설악무산문화축전은 전 세계에 없는 멋진 축제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겠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힐링을 만끽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다채로운 행사와 즐길 거리, 여러 가지 소재를 가지고 함께 하는 축제로 속초가 더 큰, 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폐막일인 25일에는 댄스크루 HOOK과 DJ로 활동 중인 뉴진스님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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