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불교계 찾아 "호국불교 정신 받들어 대한민국 더 위대하게"

이승재 기자 2025. 5. 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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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원각대조사 제51주기 열반대제 참석
김혜경 만나 악수…나란히 앉아 행사 지켜봐
[단양=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24일 충북 단양군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제51주기 열반대제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있다. 2025.05.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4일 불교계를 찾아 "호국불교의 정신, 상월원각대조사의 가르침을 잘 받들어 대한민국을 더 위대하게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단양군 구인사에서 열린 상월원각대조사 제51주기 열반대재에 참석해 "호국불교의 정신이야말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중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월원각대조사께서는 우리 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며 "애국 불교, 생활 불교, 대중 불교의 3대 지표를 세우시고 새로운 불교의 길을 열어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 길을 따라 많은 불자들이 참된 자아와 참된 생활 그리고 참된 사회를 실천하는 데 정진하고 계신다"며 "나를 넘어 중생에 대한 자기 위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상월원각대조사의 높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계시는 대덕 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도 참석했다.

김 후보와 김 후보는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앉아 함께 행사를 지켜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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