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 감금한 50대 체포…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

전북CBS 심동훈 기자 2025. 5. 24. 12: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연합뉴스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을 차량에 감금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59)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45분쯤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1시간 남짓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B씨는 먼저 112에 전화로 신고했지만,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고 끊었다. 

이후 "현재 강압적인 상태에서 이동 중이라 통화가 불가능하다"며 위치와 차의 종류가 적힌 문자를 경찰에 전송했다.

문자를 확인한 경찰은 오후 10시 55분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사거리에 세워진 의심 차량을 발견해 운전 중이던 A씨를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심동훈 기자 simpson41@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