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윤 구태 청산" 외치며 유일한 승리 가능성 강조

김재현 2025. 5. 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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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친윤 구태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친윤(친윤석열)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친윤 세력에 대한 청산이 없다면 이번 선거에 이기더라도 "윤석열·김건희만 없는, 친윤 구태들의 세상이 똑같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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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친윤 구태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친윤(친윤석열)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여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는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압박으로 풀이됩니다.

친윤계로 불리는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를 망치고,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며 혹세무민하고, 극우 유튜버에게 굴종하고, 전광훈의 행사를 따라다니고, 급기야 새벽에 당내 쿠데타를 벌인 친윤 구태 청산 없이 상식적 중도의 표가 오지 않는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4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 [한 전 대표의 페이스북] 

친윤 세력에 대한 청산이 없다면 이번 선거에 이기더라도 "윤석열·김건희만 없는, 친윤 구태들의 세상이 똑같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밀어붙이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친윤 세력의 구태 중 하나라며 "계속 친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이 무리하게 쫓아낸 사람과 당권 거래를 시도하는 것이 친윤 구태들의 진짜 해당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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