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제네바오픈 결승 진출…ATP 투어 통산 100승 도전

이상철 기자 2025. 5. 24. 11: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31위 후르카치와 우승 다툼
노박 조코비치가 제네바오픈에서ATP 투어 통산 단식 100회 우승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 단식 결승에 오르며 통산 100회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조코비치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에서 캐머런 노리(90위·영국)를 상대로 2-1(6-4 6-7(6-8) 6-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24일 열리는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와 대결한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전까지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 1월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지난달 몬테카를로와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모두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이탈리아 오픈에는 이유 없이 불참했다.

계속되는 부진에 조코비치는 지난해 코치 영입한 '과거 라이벌' 앤디 머레이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다짐한 조코비치가 후르카치를 제압한다면, 시즌 첫 승을 거둔다. 아울러 지미 코너스(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에 이어 세 번째로 투어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조코비치는 후르카치와 역대 전적에서 7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