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복귀’ 착착 진행중인 오타니, 25일 메츠전 앞서 라이브 피칭!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마운드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는 2년 만에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에 나선다.
MLB닷컴은 24일 “오타니는 25일 열리는 뉴욕 메츠전을 앞두고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상황이 좋아 보인다. 94~95마일을 쉽게 던진다”며 “우리 모두 (오타니가) 타자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오타니의 일정에 달려 있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말 설렌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2023년 9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았다. 이후 시즌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수술 여파로 지난해에는 지명타자로만 뛰었던 오타니는 그럼에도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의 눈부신 활약으로 개인 통산 3번째 MV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타니의 투수 복귀를 두고 다저스는 신중하게 접근해왔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오타니가 올해 개막전이었던 도쿄시리즈 등판을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복귀 일정에 신중하게 대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1일 슬라이더와 커브를 처음으로 던졌다. 그러고도 팔꿈치에 문제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첫 라이브피칭 일정이 잡혔다.
다만, 그래도 오타니가 MLB 마운드에 서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가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까지만 소화하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인데, 그렇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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