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태계일주4' 기안84, 프로그램 가리지 않는 진심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5. 5.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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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MBC

기안84가 또 한 번 안방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는 기안84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교 후배들과 보육원 벽화 봉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모교 후배들과 함께 보육원 벽화 봉사를 하며 보여준 그의 진심과 아이들이 선물한 '네잎클로버'에 담긴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2%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0%(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보육원 아이들로부터 '네잎클로버' 선물을 받은 장면이었다. 아이들이 직접 찾은 보물 같은 '네잎클로버'를 선뜻 선물로 내어주는 순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7.7%까지 치솟았다.

이날 기안84는 약 7년 전 아는 동생과 기부와 봉사를 했던 한 보육원을 찾았다. 그는 웹툰 연재로 바빴던 시절에 인연을 맺은 곳이라며,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벽화 봉사를 위해 보육원을 찾았다고.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해온 '미담84' 기안84의 모습에 조이는 "볼수록 진국"이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작년 모교 강연 때 만났던 후배들과 벽화 봉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구슬땀을 흘린 후배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한 기안84는 모교의 축제 초대 가수 라인업 토크에 잘나가는 동생들인 GD와 BTS 진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GD씨 전화번호도 모른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업 일정으로 후배들을 먼저 보낸 기안84는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육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벽화 작업에 몰입했다.

기안84의 벽화를 본 아이들은 "잘 그렸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기안84는 아이들의 요청을 받아 바나나, 블루베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벽화의 빈 곳을 채웠다. 기안84의 벽화 그림들은 모두가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향한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에 보답하듯 아이들도 고생한 '삼촌84' 기안84에게 선물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MBC

기안84의 미담은 '나 혼자 산다'에만 그치지 않는다. 현재 출연 중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태계일주4) 제작진은 23일 "히말라야에서 날아온 사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84가 차마고도에서 만난 셰르파 소년 라이가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기안 엉(?)이 보내준 책으로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있는 셰르파 소년 라이"라며 "한국어 열공하는 모습을 직접 찍어서 보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꼭 꿈을 이룰 수 있기를!"이라며 "라이의 라이프를 응원한다. (p.s 뒤 벽에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한 흔적 있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는 기안84가 '태계일주4' 촬영 당시 만난 현지 소년이다. 라이는 한국어를 공부해 한국 제조업 분야에 진출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한국어 책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고, 방송 이후 약속을 지키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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