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해외 항공권 예매해볼까”…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정병묵 2025. 5. 24. 10:1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내 항공사들이 내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일제히 내린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만500~7만6500원이었던 노선별 유류할증료를 7500~6만1500원으로 내렸다. 중국과 일본, 홍콩 노선의 유류할증료 인하율은 25%가량이다.
아시아나항공도 1만1700~6만5600원이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8500~4만9700원으로 인하했다. 인하율은 20~27.4% 정도다.
제주항공은 8~18달러였던 할증료를 6~14달러로, 진에어는 7~20달러에서 6~15달러로 내렸다. 티웨이항공은 7300~5만3900원에서 5700~4만1100원으로 인하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항공유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총 33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각 항공사가 자체 책정한다. 이번은 4단계를 적용했다.
국제유가가 안정된 흐름을 보이며 싱가포르항공유 가격도 하락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4단계 까지 내려간 것은 2019년 7월 이후 5년 10개월 만이다.
6월에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달러로 책정하는 항공사들의 경우,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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