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1찍 만날 조국' 프사 변경…특별사면 연상 혁신당 포스터
박태훈 선임기자 2025. 5. 24. 08:53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자 보수 지지자들은 남편의 특사를 위해 대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정 전 교수는 23일 밤 11시 무렵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사전 투표를 권유하는 혁신당 포스터로 교체했다.
이 포스터는 '더 1찍' '다시 만날'을 '조국'과 대칭시키면서 아라비아 숫자 '1'을 강조해 배치했다. 기호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조국 전 대표를 '더 일찍'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의미가 중첩된다.
혁신당 지지자들은 '빠른 특사로 나와 차기 대선 열차에'라는 댓글을 달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경우 조 전 대표를 사면 복권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달리 보수 지지자들은 정 전 교수의 프사 변경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재명 찍으면 조국이 풀려난다?'라는 비판과 함께 이재명 후보를 찍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다며 각을 세웠다.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번 선거는 '정경심 대 전한길' 특등 선거 도우미 대결"이라며 돕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고 있다며 비꼬았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진실 모친 "딸 유산이 300억?…부동산 2채, 손주들에게 50%씩 상속"
- 비행기서 만난 '54세 심은하'…"평범한 동네 아줌마, 그래도 미모 여전"
- 1800만원 들여 코 성형한 인플루언서…"숨쉬기 힘들다" 환불 요구
- 서동주 "남편 된 매니저에게 '집에 가지 마' 부탁…샤워 후 역사가 이뤄졌다"
- 이휘재,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4년 만에 방송 복귀
- "나 몰래 '억대 현금' 가진 아내…난 한 달 용돈 20만원, 무일푼" 배신감
- "'사랑해, 쪽쪽'…동창 모임서 바람난 남편, 둘째 결혼 앞둬 참는 중"
- "감독이 '못생긴 X 나와'"…포미닛 출신 남지현 '촬영장 비하인드' 폭로
- "회식비 계산은 늘 1등…항상 간식 채워놓는 인성" 기안84 미담 봇물[영상]
- 장항준 '왕사남' 천만공약 정정, 개명·성형 대신 커피차…"어찌 다 지키고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