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최혜진·신지은, 멕시코 둘째날 공동 4위 [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베테랑 이정은5(36)와 최혜진(25),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신설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앳 마야코바(총상금 250만달러)에서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정은5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초반 3개 홀에서 보기 2개를 적어낸 이정은5는 7번 홀까지 1타를 잃었으나, 이후로는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추가했다. 9번홀(파4) 버디로 만회한 뒤 막판 15번홀(파3) 버디로 반등에 성공했고, 마지막 두 홀에서 연속 버디로 홀아웃했다.
이틀 동안 4언더파 140타를 써낸 이정은5는 14계단 도약하면서 최혜진, 신지은, 얀징(중국),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나란히 공동 4위를 형성했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이정은5는 2015년 데뷔한 LPGA 투어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첫 승에 도전한다.
2021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2위를 포함해 그동안 7차례 톱10에 진입했다. 3개 대회에 참가한 이번 시즌에는 LA챔피언십 공동 20위가 최고 순위다.
최혜진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한 계단 상승했고, 신지은은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바꿔 공동 1위에서 내려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