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王' 풍자? 이번엔 권영국, TV토론회에서 손바닥에 '民'
박경훈 기자 2025. 5. 24. 08:38

[서울경제]
23일 열린 대선 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손바닥에 '백성 민(民)'자를 적은 모습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있던 2021년 10월 국민의힘 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임금 왕(王)' 자를 적고 출연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풍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권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이상 기호순) 대선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권 후보는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윤석열이 부정선거 음모론 다큐멘터리를 즐기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 윤석열을 구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TV토론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손바닥에 '민'자를 적고 나선 이유에 대해 "민중의 대표를 뽑는 것이란 의미에서 썼다"고 설명했다.

앞서 20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윤 전 대통령의 손바닥 글씨를 두고 ‘주술’ 논란이 제기되자 윤 전 대통령 측은 지지자의 응원을 위한 격려 글이라고 해명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퇴 선언'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하고 슈퍼챗도 막혀…이게 정상이냐”
- '월드컵 예선 때 이틀간 양씨 만났다'…손흥민, 제출한 진술서 보니
- '너무 충격적인 사례'…물 대신 매일 '이것' 마신 남성, 방광서 결석 35개 나왔다
- '청첩장 다 돌렸는데'…예비 처가에 '6억' 받고 해외 도주하려던 남성 결국
- 시청자 200명 중 아무도 신고 안했다…성폭력 생중계한 30대 BJ '징역 8년'
- 승부수 띄운 백종원, '개인 재산' 내놓나…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꾸린다
- 시청자 200명 중 아무도 신고 안했다…성폭력 생중계한 30대 BJ '징역 8년'
- '담배 20년 피우셨네요? '이 병' 위험 54배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나왔다
- 다이소, 3000원에 '이것'까지 판다고? 1000만 인구 반길 소식 나왔다
- '김미영 팀장 얼굴 좀 보자'… 사기꾼도 흉악범처럼 신상 공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