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규 원전 18개월 내 허가…2050년까지 발전 용량 4배로"
박서경 기자 2025. 5. 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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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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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관련 행정명령 서명 행사 연 트럼프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소 건립을 가속해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 발전 안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리는 오늘 엄청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이것은 이 산업에서 미국을 진짜 파워(국가)로 다시 만들 것"이라면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행정명령은 ▲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개혁 ▲ 에너지부 내 원자력 에너지 연구 개혁 ▲ 연방 정부 토지 내 원전 건립 추진 ▲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 등에 대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행정명령은 향후 25년 내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하는 것을 목표로, 규제 절차를 산업의 실제 필요와 공공 안전에 맞춰 원자력규제위원회(NRC)를 개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규 원자력 발전소 허가 결정을 18개월 이내에 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AP통신, N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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