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조형아트서울', 조형 미술품 등 다양한 작품 한눈에
대형조각·대학 특별전 등 주목
알렉산드라 그란트 특별전도 '볼거리'
7월 日 오사카로 첫 해외진출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특화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 2025(PLAS 2025)'이 서울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여정(NEW JOURNEY)'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조형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조각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조형아트페어는 조각과 부조 등 입체작품을 내세운 미술장터다.
회화 작품 위주의 미술시장에서 조형 작품이라는 차별화된 기획 전시를 통해 독자적인 입지를 추구하고 있다.
조형아트서울에는 청작화랑, 금산갤러리 등 86개 갤러리가 참여해 모두 3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3개는 해외 갤러리로, 대만·일본·프랑스·미국·독일·캐나다 등 6개국이 포함됐다.

모든 참가 갤러리들이 1점 이상의 조형 작품을 의무적으로 전시해야 하는 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현대 조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형아트서울 손성례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유망 작가들의 세계 미술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며, 활기찬 한국 미술의 세계적인 미래를 지향하고자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하게 마련된 특별전도 볼거리다.
'TEN x TEN' 조각 특별전에는 강원대와 국민대, 단국대 등 10개 대학의 조소 전공 교수가 추천한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 알렉산드라 그란트의 회화작품 특별전도 열리고 있다.

대형조각 특별전은 권치규, 김성복, 최승애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권치규의 5.5m 대규모 조각부터 3m 이상 6점이 전시장 한가운데를 장식했다. 대형 조각 작품은 3000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의 가격대로, 기업·기관·공공기관 등이 소장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공공조형물 시범 기획으로 선보인다.

'NEW JOURNEY 특별전'은 17인의 평면 및 입체 작가가 참여해 국내 조형미술 시장의 확장성과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형아트서울은 오는 7월에는 엑스포가 개최 중인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아트페어인 스터디와 함께 아트페어를 열 계획이다. 금산갤러리와 웅갤러리 등 40여개 국내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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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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