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쳤다! '무려 41년 만' 토트넘 공식 레전드 반열 합류…"유럽 대항전서 우승한 세 번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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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자타공인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로 빛났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공식 레전드 반열에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세 번째 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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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이 자타공인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로 빛났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공식 레전드 반열에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1-0 승리)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토트넘의 우승을 견인했다.


10년간 찾아 헤맨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마침내 손에 넣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맨유전을 앞두고 "내가 토트넘에 남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이가 해내지 못한 걸 해내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조각이 모여야 한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 한 조각을 눈앞에 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올리자 제임스 매디슨에게 안겨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가레스 베일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조차 해내지 못한 위업이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는 "항상 꿈꿔온 순간이 현실이 됐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만큼은 나를 (토트넘) 레전드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17년 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한 걸 해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유럽 대항전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세 번째 주장이 됐다. 1971/72 UEFA컵(現 UEL) 우승을 차지한 앨런 멀러리와 1983/84 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스티브 페리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려 41년 만의 대기록이다.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스 퍼레이드에 참석한 손흥민은 "오래 꿈꿔왔고, 기다린 순간이다. 우리는 17년 만에 우승했고,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나는 매번 토트넘에서 특별한 일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왔고, 결국 해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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