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검은 옷·염색 머리, 단서 한 줄…'매의 눈' 경찰, 20분만에 잡았다
류원혜 기자 2025. 5. 24. 06:30

절도범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수색에 나선 경찰이 길에서 스쳐 간 남성이 범인인 걸 직감하고 검거했다.
2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주택가에서 순찰하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112상황실 지령이 내려왔다. 인근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용의자에 대한 면밀한 수색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주어진 정보는 용의자가 염색 머리에 검은색 상하의를 입었고, 피해자 가방을 낚아채 하천변으로 달아난 상태라는 것뿐이었다.

은평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는 가방 안에 들어있던 금품만 챙긴 뒤 서대문구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도주 예상 경로를 파악하고 수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한 경찰관 옆에 용의자 인상착의와 비슷한 남성이 스쳐 지나갔다. 찰나였지만 남성을 유심히 바라보던 경찰관은 그를 붙잡아 추궁했다.
결국 남성은 범행을 시인, 절도 약 2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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