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수' 와이스, 8이닝 2실점 역투...한화, 롯데에 역전승→단독 2위 탈환

금윤호 기자 2025. 5. 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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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나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30승(20패) 고지를 밟았으며, 롯데를 제치고 다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화는 2위 경쟁 중인 롯데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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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나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30승(20패) 고지를 밟았으며, 롯데를 제치고 다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롯데는 시즌 29승 3무 20패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미끄러졌다.

23일 KBO리그 최초 홈 19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한 재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는 1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고공비행을 펼치다 13일 두산 베어스에 패한 후 3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하면서 침체를 겪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화는 2위 경쟁 중인 롯데와 만났다. 또한 이번 한화와 롯데의 주말 3연전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평균자책점 1위(3.24), 롯데는 팀 타율 1위(0.291)을 차지하고 있었다.

불꽃 튀는 2위 경쟁을 넘어 선두 탈환을 꿈꾸고 있는 한화는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23일 한화와 경기에 롯데 선발투수로 출전한 박세웅

와이스는 이날 8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7승(2패)째를 챙기고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마무리 김서현은 시즌 15번째 세이브를 쌓았다.

한화 타선에서는 하주석이 3타수 2안타 1타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4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반면 공동 다승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화 코디 폰세가 보는 앞에서 단독 1위를 노렸던 롯데 선발 박세웅은 6⅓이닝 7피안타 3볼넷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2패째(8승)를 당하면서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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