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어빈한테만 이미 2번의 사구… 당연했던 박건우의 분노[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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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진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이례적으로 경기 도중 크게 흥분했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어빈이 박건우의 머리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
문제는 어빈이 이날 경기에서도 박건우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빈이 다음 타석에서 박건우의 머리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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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NC-두산 벤치클리어링 발발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평소 온순한 성격으로 알려진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이례적으로 경기 도중 크게 흥분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콜 어빈의 위협구 때문이었다. 이미 앞선 타석에서 한 차례 몸에 공을 맞았고 직전 시리즈에서도 사구를 당했던 만큼 박건우의 분노는 어쩌면 당연했다.

두산과 NC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결과보다 다른 것이 더 이목을 이끌었다. 바로 박건우와 콜 어빈에 의한 벤치클리어링.
상황은 이렇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어빈이 박건우의 머리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 박건우는 크게 흥분해 마운드로 걸어갔다. 어빈도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박건우와 설전을 펼쳤고 결국 양 팀 선수가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그렇다면 박건우는 왜 흥분했을까. 그는 이미 지난 11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 3회초 어빈에게 종아리를 맞았다. 당시 어빈의 제구가 크게 흔들렸기에 박건우는 이를 이해한 듯 곧바로 1루로 나갔다.
문제는 어빈이 이날 경기에서도 박건우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는 점이다. 어빈은 4회 박건우의 두 번째 타석에서 시속 149km 패스트볼로 박건우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맞자마자 쓰러질 정도로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어빈이 다음 타석에서 박건우의 머리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 당연히 박건우 입장에서는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벤치클리어링까지 일어나게 됐다.
어빈의 대응도 아쉬움을 남겼다. 사과 없이 오히려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박건우를 더 자극했다. 고의성은 없었겠지만 동업자 정신을 생각해 사과를 취했다면 벤치클리어링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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