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멤버도 놀란 계약종료 어그로? “진실 말했을뿐”(집대성)[종합]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들 소연이 콘서트에서 계약 만료를 언급했던 일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3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 조합 Good Thing 팬심 저격 토크.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연은 대성과의 식사 자리에 “게임 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일단 대성 선배님이 제 앞에 계신 것도 너무 신기하고 다 신기한 것 같다”라고 들떴다. 대성이 앞서 출연한 우기를 통해 미연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자, 소연은 “선배님 좋아해서 들어갔었다”라고 전했다.
미연은 “진짜 저의 최애였다. 대성 선배님 일본 앨범도 제가 엄청 많이 들었다. 학창 시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아이돌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소연은 “진짜 방송이어서도 아니고 몇 년 동안 얘기했다”라고 거들며, 자신은 지드래곤 팬이었음을 밝혔다.
소연은 ‘스타! 요리방’을 통해 성격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소연은 “너무 좋았다. 제가 진짜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인데 그걸 하면서 되게 밝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친화력이 좋아졌다는 말도 진짜 많이 들었다”라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제가 또 성격이 엄청 세거나, 말투가 센 편이 아니다. 그런 것들이 사람들한테 오해도 좀 풀린 것 같아서 좋다”라고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미연은 공주병 콘셉트를 해명했다. 미연은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해야 하는 자기소개처럼 된 거다. 제가 진짜 병이 있다거나 이런 건 정말 아니다”라며 “나 완전 현실 감각 있는 사람이다. 저도 이제 곧 서른이다. 믿어달라.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이 출연한 ‘패밀리가 떴다’ 애청자였다고 밝힌 소연은 빅뱅의 무대를 보고 발레를 관뒀다고 밝혔다. 소연은 “발레를 하다가 조금씩 ‘노래가 너무 느리고 재미없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근데 그때가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이럴 때였는데 제가 그걸 보고 ‘저거다’, ‘저 춤이다’라고 생각한 거다. 춤을 그때부터 배웠다”라고 말했다.
미니 8집은 아이들이 소속사와 재계약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멤버 모두 동등한 조건으로 계약했다는 말에 대성은 “그중에 ‘저 50만 원만 올려주세요’ 그런 것 없었나”라고 모함을 시도했다. 소연은 “그거를 제가 절대 안 하려고 계약서를 다섯 명 거 한 번에 같이 정리했다. 진짜 (계약서) 다섯 개 다 들고 혼자서 일대일로 얘기하고 그랬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미연은 “차라리 조금 소연이한테 맡겨두는 게 더 빨리 잘 해결이 된다”라고 전했고, 소연은 “믿어줘서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고마웠다. 저는 막 성격도 너무 급해서 답답해 죽겠으니까”라고 거들었다. 이에 대성은 “그렇게 총대를 메고 모든 걸 한 소연 씨도 대단하고, 정말 믿고 일임을 한 멤버들도 진짜 대단한 거다. 이렇게 재계약한 가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나 진짜 깜짝 놀랐다. 이런 식으로 재계약을 하나”라고 깜짝 놀랐다.
대성은 “그 전에 멘션을 했잖아. 애매하게. 그래서 나는 ‘전소연은 천재다’라고 생각했다. 재계약으로 저렇게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끈다는 게”라며 소연이 콘서트에서 랩 가사에 11월 계약 종료를 언급했던 일을 떠올렸다.
소연은 “제가 콘서트에서 (계약 종료를) 언급해서 화제가 됐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건 진실이지 않나. 저는 늘 모든 가사에 진실을 얘기했었다. 근데 ‘내가 지금 무슨 상황이지?’ 생각하다가 ‘아 맞아, 나 재계약 상황이지?’하고 재계약을 썼는데 그게 화제가 될 지 솔직히 몰랐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성은 “가사 내용이 예를 들어서 ‘지금 재계약이지만 내 마음 오락가락’ 이렇게만 됐어도 ‘고민이 많겠구나. 진짜 우리 아이들 어떡하지?’ 했을텐데 거기서 약간 안 하겠다는 뉘앙스로 했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연은 “아니 그냥 11월에 계약 종료한다고. 심지어 잘못 썼다. 10월에 계약 종료였는데 11월로 잘못 썼다”라고 말했다. 미연은 “너무 신기한 게 멤버로서 소연이는 어그로가 아니라는데 나도 어그로를 당할 때가 있다. 무대 아래에서 아니면 리허설할 때 듣는데, 그때 제 솔로 순서가 소연이 다음 순서였다”라며 “‘뭐야? 내가 들은 게 맞나?’ 했는데, 항상 ‘맞긴해’라고 한다. 사실을 얘기하고 있긴 해서. 이게 소연이가 의도한 게 아니라 어그로를 잘 끄는 자질이 있는 것 같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대성이 “태생 어그로인이구나”라고 반응하자, 소연은 “저는 재밌는 걸 좋아한다. 저희가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한다. 이게 긍정적일지 안 긍정적일지 모르겠지만 사람들한테 항상 깜짝 놀랄만한 재미를 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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