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호텔 경제학’ 꺼낸 이재명… “밥 맥티어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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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23일 열린 6·3 대선 2차 TV 토론에서 이른바 '호텔 경제학'을 두고 재차 공방전을 벌였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TV 토론에서 "밥 맥티어라고 아느냐"고 이준석 후보에게 물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루카스 차이제 모르시냐"라고 물었고, 이준석 후보는 "호텔 경제학의 원조이지 않느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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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댈러스 연준 총재 등 언급하며
“호텔 숙박비 순환” 논란 돌파 시도

이재명 후보는 이날 TV 토론에서 “밥 맥티어라고 아느냐”고 이준석 후보에게 물었다. 이준석 후보는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루카스 차이제 모르시냐”라고 물었고, 이준석 후보는 “호텔 경제학의 원조이지 않느냐”라고 답했다. 밥 맥티어는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이고, 루카스 차이제는 금융저널리스트이다.
이재명 후보는 “밥 맥티어나 루카스 이런 사람들의 100달러 이야기라고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오는데, 거기에 (호텔 경제학과) 똑같은 이야기가 나온다”며 “호텔에 투숙을 하려고 했는데 100달러 또는 100유로로 돌다가 결국 돈이 돌아왔는데 그 고객이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이렇게 예를 들 때 누구도 ‘노쇼 경제학’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찾아내느라 고생하셨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이상헌 기자 dapa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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