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핀 사람 '꽃'

김상선 2025. 5.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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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천등산(해발 707m)에서 수십 명의 등반가들이 로프에 매달려 암벽을 오르고 있다. 기암괴석이 즐비한 천등산에는 릿지(Ridge) 루트 30여 개가 개척돼 있다. 20여 개의 루트가 있는 인근의 대둔산과 함께 완주 지역은 그야말로 릿지 등반의 ‘성지’인 셈이다. 현장에서 만난 4050수도권 산악회 김수한 대장(57)은 “천연 요새의 모양을 한 천등산 바위는 노송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같고,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아 등반가들이 즐겨 찾는다”고 말했다.

사진·글=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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