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EU·애플 고율 관세 위협에 하락 출발
박서경 기자 2025. 5. 24. 00:39

▲ 뉴욕증권거래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 애플을 상대로 고율의 관세 위협을 가하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습니다.
23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47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습니다.
396.08포인트(0.95%) 하락한 41,463.01에,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66.72포인트(1.14%) 내린 5,775.29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습니다.
279.73포인트(1.48%) 하락한 18,646.01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EU와의 무역 협상이 "전혀 진전이 없다"며 오는 2025년 6월 1일부터 EU 제품에 대해 '직접적인 50% 관세'를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제조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최소 25%의 관세를 애플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트럼프가 단행한 관세 공세 가운데 특정 기업을 공개적으로 지목한 첫 사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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