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일, '택배 없는 날?'…쿠팡, 로켓맨도 투표장으로
2025. 5. 24. 00:18

6월 3일 대선일에 쿠팡을 포함한 대다수 택배기사가 휴무와 함께 참정권을 보장받는다.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사들은 대선일에 휴무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를 보장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쿠팡 때문에 다른 택배사들도 주7일 배송을 시작했으며 너도나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6월 3일을 근무일로 지정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민간 택배사들은 휴무를 결정했으며 쿠팡도 주간 배송을 멈추기로 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에는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모두 휴무를 진행했지만, 쿠팡은 투표일에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타벅스 ‘대선 후보 이름 금지’에 외신 주목
-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 NS홈쇼핑에서 선보인다
- 트럼프가 제시한 '남아공 백인 집단학살' 증거, 가짜로 밝혀졌다
- HS효성 조현상, 이주호 권한대행 주재 'APEC 준비위원회' 참석
- 김용태 “이준석에 단일화로 승리의 길 함께하자” 호소
- “너무 과했다” BTS 공연 통제 불만… 경찰 “테러 위협, 안전 최우선으로 생각”
- “면접도 엄마랑”…Z세대 취업, 부모가 관리한다
- “두 달도 안 남았다” 다주택자 발등에 불떨어지나
- 사모신용 위기는 ‘빅뱅크’의 축제?…“제2의 리먼인가, 찻잔 속 태풍인가”
- “중동발 에너지 쇼크” 연말까지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