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 투입→26경기 18패→강등... 판 니 감독 “레스터에 잔류하고 싶다”···“어려운 상황 속 변화와 결과 만들었어”
뤼트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레스터 시티 잔류를 원한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지난해 11월 스티브 쿠퍼 후임으로 레스터 지휘봉을 잡았다. 소방수였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레스터 지휘봉을 잡고 치른 26경기에서 18패를 당했다.



레스터는 올 시즌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리그 37경기에서 6승 7무 24패(승점 25점)를 기록하고 있다. EPL 20개 구단 가운데 18위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월 22일 “판 니스텔루이 감독이 본머스와의 올 시즌 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레스터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스터는 아직 판 니스텔루이 감독의 후임을 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영국 ‘BBC’는 23일 “러셀 마틴 전 사우샘프턴 감독이 레스터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레스터에 남고 싶다. 아직 구단과 추가적인 대화를 나눈 건 아니다. 단, 구단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이제는 구단이 응답해야 할 차례다.”
레스터는 26일 본머스 원정으로 2024-25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내 역할은 본머스전 준비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라며 “선수들과 다가오는 일요일 경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 니스텔루이 감독은 이어 “나는 6주 전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유스 출신 선수들을 기용하며 미래를 준비했다. 강등 상황 속에서도 변화와 결과를 만들었다. 특히 시즌 말미엔 부정적인 흐름을 끊고 긍정적인 요소를 늘렸다. 다음 시즌을 위한 기반이다. 지금은 본머스전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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