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양육 가정에 대한 실질적 조력을 위해 안동시가 정책 외연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안동시와 예비사회적기업 언론사 맘스커리어는 지난 22일 안동시청 접견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골자로 한 '출산 축하 물품 키트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초기 육아 비용 부담 완화와 출산 가정 응원에 있다. 맘스커리어 측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안동시 관내 셋째아 이상 출생가정에 1상자당 17만 원 상당의 축하 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키트 구성물은 젖병과 수유패드, 신생아용 스킨케어 등 실제 양육 과정에서 필수적인 품목들로 채워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 정성을 보여준 맘스커리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출산 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각 가정에 실효성 있는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