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팩트체크] 이준석 “천성산 터널, 시공업체 140억원 피해” 발언 검증해보니

JTBC 2025. 5.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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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5.23 〈연합뉴스〉


이준석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2차 TV 토론)
"2002년 천성산 도룡뇽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터널이 생기면 도룡뇽이 피해를 입는다면서 어느 스님이 단식 농성을 하시는 바람에 시공업체는 140억 가까운 피해를 봤습니다. 고속철 개통은 1년 넘게 지연됐습니다."



JTBC'대선 TV토론 실시간 팩트체크'팀은 23일 진행된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천성산 터널, 어느 스님이 단식 농성 하는 바람에 시공업체 140억원 피해 입고 고속철 개통도 1년 넘게 지연됐다"라는 발언을 검증했습니다.

지율 스님은 2003년부터 KTX 대구 천성산 터널 공사에 반대하면서 수차례 단식 농성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공사가 총 189일간 중단됐는데요. 시공업체는 이로 인한 손실액이 145억원이라고 책정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발언 중 손실액은 업체 측 주장을 인용하고 지연 기간은 개통 기준으로만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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