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로 첫 우승 기쁨에 경적 ‘빵빵’

박선우 2025. 5. 23. 22: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 여운을 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우승을 이끌어 '구단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카메라에 직접 입을 맞출 정도로 신이 난 손흥민은 구단 버스에서 운전석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토트넘 팬들을 발견할 때마다 반갑게 손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골!"]

손흥민이 분위기를 주도하자 빌바오 시내는 축제 물결에 휩싸였습니다.

["챔피언! 챔피언!"]

손흥민은 시상식 때처럼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런던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올라탔습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비행기 안에서도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축하를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이 트로피를 껴안고 입맞춤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홈 팬들이 기다리는 런던에 착륙한 뒤 손흥민이 맨 앞에 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며 우승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유럽 대항전 우승을 이끈 주장단 반열에 올라 공식적인 토트넘의 전설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결승전 내내 뜨거운 열기로 홈 구장을 가득 채웠던 팬들은 숙원을 풀어준 주역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은 내일 오전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로 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하동우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