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유로파 우승' 손흥민에 축하…"한국 축구 새 역사 써주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2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서신을 통해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 회장은 ”토트넘의 2024-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축하한다"며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서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간절히 바란 많은 축구팬들처럼, 저 역시도 새벽에 마음을 졸이며 우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우승으로 손흥민 선수는 UEFA 주관 대회 결승전에서 주장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첫 번째 아시아 선수가 됐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비롯한 각종 기록에 이어 다시 한번 손흥민 선수가 한국 축구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찬사를 보냈다.
정 회장은 "언제나 그랬듯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 주시기를 기원한다"며 글을 맺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007-07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무관의 한을 풀었다. 유럽대항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1984년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우승 이후 무려 41년 만의 쾌거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데뷔한 손흥민도 15년 만에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비행기서 만난 '54세 심은하'…"평범한 동네 아줌마, 그래도 미모 여전"
- 서동주 "남편 된 매니저에게 '집에 가지 마' 부탁…샤워 후 역사가 이뤄졌다"
- 이휘재, '불후의 명곡' 출연 확정…4년 만에 방송 복귀
-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는 '흑거미'…한 곳에 터 잡고 거미줄"
- "착각 마, 내 새끼야"…4개월 아이 죽인 부모, '참고인 진술' 지인도 협박
- "나 몰래 '억대 현금' 가진 아내…난 한 달 용돈 20만원, 무일푼" 배신감
- "'사랑해, 쪽쪽'…동창 모임서 바람난 남편, 둘째 결혼 앞둬 참는 중"
- "감독이 '못생긴 X 나와'"…포미닛 출신 남지현 '촬영장 비하인드' 폭로
- "회식비 계산은 늘 1등…항상 간식 채워놓는 인성" 기안84 미담 봇물[영상]
- 장항준 '왕사남' 천만공약 정정, 개명·성형 대신 커피차…"어찌 다 지키고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