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과 단일화에 "오늘 안 되는 게 내일 되는 것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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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는) 오늘 안 된다는 것이 내일 되기도 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원수이고, 오늘의 원수가 내일의 동지이고 이런 것"이라며 "매우 유동성이 크고 다이내믹한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후보에게 공동 정부를 제안하면서 단일화 요청을 한 데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공동정부라기보다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하나가 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국가의 위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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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3.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newsis/20250523223713586gmkg.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정치는) 오늘 안 된다는 것이 내일 되기도 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원수이고, 오늘의 원수가 내일의 동지이고 이런 것"이라며 "매우 유동성이 크고 다이내믹한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관련 대화를 나눴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 특별히 얘기 드릴 것이 없다"면서도 "우리는 원래 같은 당에 있던 같은 뿌리"라고 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후보에게 공동 정부를 제안하면서 단일화 요청을 한 데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공동정부라기보다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하나가 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국가의 위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서는 "지지율은 높으면 좋겠지만 워낙 들쑥날쑥 하지 않느냐"며 "저희는 전열을 정비해서 시작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경선이 1~3단계에서 (끝나고) 다시 한덕수 전 총리하고 4단계로 경선을 하다 보니까 경선 단계마다 후유증이 남아 있어서, 그런 점 때문에 상당히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국민 여론이 가지런하게 정돈이 덜 된 점이 있는 것 같다"며 "시간이 갈수록 잘 정돈돼서 지지율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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