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탈출 성공!’ 토트넘&케인, 올여름 재회하나...“PL 복귀 가능성 배제하지 않았다”

송청용 2025. 5. 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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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토트넘은 케인을 복귀시키려는 충격적인 움직임을 벌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리 기자는 최근 'TBR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는 스트라이커들의 연쇄 이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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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는 과연 해리 케인의 복귀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토트넘은 케인을 복귀시키려는 충격적인 움직임을 벌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리 기자는 최근 ‘TBR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는 스트라이커들의 연쇄 이동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여전히 케인의 이름이 나오는 걸 듣고 있다. 그의 측근들은 이에 대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 말하지만 명심해라. 축구계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올여름 케인을 조심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나 역시 큰 기대를 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요즘은 ‘미친’ 시장이다. 리버풀,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팀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우리는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에 관한 한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현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과거 토트넘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그는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다. 2011년부터 재작년 팀을 떠나기 전까지 무려 13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통산 435경기 출전해 280골 60도움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그에게도 꼬리표가 존재했다. 바로 '무관 요정'. 그간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2019년과 2021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과 카라바오컵(EFL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우승과 가까워지는 듯싶었으나 각각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 패하면서 좌절됐다.


이에 케인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전격 이적했다. 이적료는 9,500만 유로(약 1,470억 원). 당시 뮌헨 역사상 최고 이적료 지출이다. 케인에게 적응 기간은 사치였다. 첫 시즌부터 45경기 4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그의 무관 기운이 컸던 탓일까. 그해 뮌헨은 12년 만에 무관을 기록했다.


마침내 올 시즌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 아울러 31경기 2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난 그가 그 목적을 이뤘다. 이에 토트넘 복귀설이 연일 터지고 있다. 올여름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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