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6월 16일 정식 개장

김대성 2025. 5.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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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캠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총 96면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부대시설 제공
5월 28일부터 사전 예약 신청, 추첨제로 운영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조감도.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분당구 율동에 위치한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을 오는 6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핑장은 도심 속 자연과 여가가 공존하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총 2만6천734㎡ 규모로 축구장 크기의 네 배에 달한다. 이곳에는 오토캠핑사이트 81면과 데크형 15면이 조성됐다.

일반형 44면, 두 가족 사이트 16면, 텐트 설치 제공 사이트 9면, 반려견 동반 사이트 12면으로 구성됐다. 데크형은 일반형 10면과 텐트형 5면으로 다양한 이용 수요를 충족한다.

캠핑장에는 잔디마당, 숲 놀이터, 숲 체험 공간, 컬러테라피원,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캠핑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임시 운영하며, 이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이용자를 선정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율동공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오토 캠핑장을 마련했다"며 "14면의 텐트 설치존도 별도로 마련해 비싼 캠핑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캠핑장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성남율동캠핑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정식 개장 이후 한 달에 두 번씩 예약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추첨제로 운영한다.

이번 캠핑장 개장은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도심 속에서의 새로운 여가 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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