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서 파는 아이폰, 미국서 안 만들면 최소 25% 관세"

박서경 기자 2025. 5. 23. 21: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간판 빅테크 기업인 애플에 대해서도 관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도나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되길 바란다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오래전 알린 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지 않다면, 애플은 최소 25%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이 궁극적으로 제조 기반을 미국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관세 폭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이던 지난 15일에도 팀 쿡 CEO와 통화했다며 인도에 공장을 짓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자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중심의 생산·조립 공정을 인도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서경 기자 p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