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바일과학고 이민혁, 전국종별육상선수권 110m허들 우승…24년 만의 대회신

이건우 2025. 5.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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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110m 허들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경기모바일과학고 이민혁(왼쪽에서 3번째)이 시상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이민혁(경기모바일과학고)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110m 허들서 24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민혁은 23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110m 허들 결승서 14초28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박태언(14초76·광주체고)과 같은 학교 변지민(15초23)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민혁은 2001년에 작성된 종전 대회 기록인 14초51에서 0.23초 당겼다.

포천시청은 남일반부 1천600m 계주서 이주현·신현서·박상우·김의연이 출전해 3분14초55를 기록, 과천시청(3분22초06)과 화성시청(3분28초38)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오준석(경기체고)은 남고부 1천500m 경기서 3분54초83으로 안제민(3분59초21·덕계고)과 이영범(4분00초01·배문고)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김시연(김포 금파중)은 여중부 높이뛰기서 1m50을 넘어 김효빈(1m45·동방중)과 이세연(1m40·경기체중)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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