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와이스 8이닝 2실점 괴력투… 한화, 롯데 꺾고 하루만에 2위 복귀
한화, 하루만에 2위 탈환
[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8이닝 2실점 도미넌트 스타트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하루 만에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화는 23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30승(20패)을 기록, 하루 만에 2위로 복귀했다. 롯데는 20패(29승) 3무로 3위로 추락했다.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는 8이닝동안 98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 선발투수 우완 박세웅은 6.1이닝동안 98구를 던져 4자책(3실점) 7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롯데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강남이 와이스의 몸쪽 살짝 높은 시속 148km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 비거리 125m 솔로포를 터트렸다. 유강남의 시즌 4호포.

이후에는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와 박세웅 모두 4회까지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투를 펼쳤다.
박세웅에게 꽁꽁 묶였던 한화는 5회말 이진영의 좌전 안타를 통해 이날 경기 처음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했다. 황영묵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재원이 중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갔다. 그리고 하주석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계속되는 공격에서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인호의 1타점 밀어내기 볼넷으로 2-1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문현빈의 2루 병살타로 추가점에는 실패했다.
역전에 성공한 한화는 6회말 선두타자 노시환 타석 때 나온 3루수 손호영의 송구 실책, 채은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진영의 유격수 땅볼로 1사 1,3루가 됐지만 황영묵의 투수 땅볼 때 3루주자 노시환의 센스있는 주루로 추가점을 얻었다.

기세를 탄 한화는 7회말 선두타자 이재원의 볼넷으로 물꼬를 텄다. 하주석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플로리얼의 중견수 앞 2루타로 1사 2,3루가 됐다. 롯데는 여기서 박세웅을 내리고 좌완 송재영을 올렸다. 그러나 한화가 최인호의 3루 땅볼 때 대주자 이원석의 빠른 발로 점수를 획득하면서 결국 웃었다.
한화 선발 와이스는 완투를 위해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그러나 장두성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김서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서현은 9회 2사 만루에서 전민재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으나 끝내 역전은 내주지 않았고 그렇게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협박男, "손흥민 낙태 종용" 주장…'30억 각서 협박' 전말 ('사건반장') - 스포츠한국
-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술자리서 女 허벅지 만져" 폭로에 "진심으로 사과"[전문]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흠뻑 젖은 볼륨감 몸매에 '입이 떡'… "레전드 핫 걸" - 스포츠한국
- '워터밤 퀸' 권은비, 과감 크롭티에 드러난 아찔 볼륨감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작은 아들・맏며느리 불륜 목격한 시부, 무덤덤한 반응?…알고보니 시부와도 '불륜'
- '악연' 신민아 "스릴러 장르에 대한 갈망 해소… 악역은 여전히 탐나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정후 결정적 적시타’ SF, KC에 3-2 승리 - 스포츠한국
- '재벌 남친♥' 리사, 데이트 목격담 이후 SNS 근황샷…당당 포즈 - 스포츠한국
- '파과' 김성철, 결핍지닌 미소년과 광기 가득 킬러를 오가다 [인터뷰] - 스포츠한국
- 라이즈, "첫 정규 '오디세이'로 날아오를 것… 2025년 대표하는 그룹 될래요"[스한:현장](종합)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