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팩트체크] 김문수 "전광훈 감옥갔을때 눈물흘렸다는 것은 거짓말" 발언 검증해보니

JTBC 2025. 5. 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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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민주노동당 권영국·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5.23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2차 TV 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전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전광훈 목사가 가서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그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또 계속 여기서 하시네.


JTBC '대선 TV토론 실시간 팩트체크'팀은 23일 진행된 사회 분야 TV 토론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전광훈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발언을 검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2020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울었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난 4일 극우추적단카운터스가 'X'에 올린 영상을 보면 김 후보는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가 계셨더라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먹였습니다. 해당 계정은 이 영상이 2020년 3월 시점에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x.com/movek99/status/19188346424649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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