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명성 되찾는다!’ 토트넘, UEL 우승으로 돈방석 앉았다...“최소 1,660억 원 벌어 들이게 돼”


[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돈방석에 앉았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정말 많은 것들을 얻게 됐다. 이날 승리로 오랜 기간 그들을 괴롭힌 ‘무관’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2008년 자국 리그컵(EFL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1984년 이후 첫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이기도 하다.
아울러 돈방석에 앉게 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에 따르면 토트넘은 UEL 우승 상금으로 1,095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벌어들이게 됐다. 나아가 지금까지 토너먼트 성과로 확보한 금액만 하더라도 1,880만 파운드(약 350억 원)에 달한다. 총합 2,975만 파운드(약 550억 원).

더욱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도 성공했다. 앞서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승점 38점(11승 5무 21패)으로 17위에 머무르면서 일찍이 우승 및 UCL 진출 경쟁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기적과도 같은 우승으로 다음 시즌 유럽 최고의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UCL 진출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축구 선수라면 출전을 갈망하는 꿈의 무대이자, 구단에게는 참가만 해도 돈방석에 오르는 기회의 장이기 때문. 이에 ‘스퍼스 웹’은 “재정 전문가 키이란 맥과이어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을 통한 참가 상금 및 입장권 수익 등을 포함해 최소 9,000만 파운드(약 1,660억 원) 이상을 벌게 됐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바쁜 여름을 예고했다. 이제 토트넘은 확보된 상금을 바탕으로 최고의 재능들을 영입하고자 한다. UCL 진출권이 확보된 이상 토트넘은 그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에 매체는 “토트넘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가 됐따”라고 평가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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