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주한미군 4500명 감축, 사실 아니다"

김경준 2025. 5.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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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23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배치돼 있다. 평택=연합뉴스

미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미 국방 당국이 주한미군 4,500명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23일 밝혔다.

미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이날 동일한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관련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이들은 "미국은 대한민국 방어에 확고히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 취임하는 정부 관계자들과 협력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 ultrakj7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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