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 통산 1500안타 공 잡은 팬에 선물 '한아름'…"특별한 의미 있는 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간판 타자 정수빈이 자신의 통산 1500안타 공을 잡아 돌려준 팬에 선물을 한아름 안겼다.
정수빈은 이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중앙 VIP석 뿐 아니라 실착 유니폼, 사인공, 배팅 장갑 등을 직접 선물했다.
공을 잡은 여성 관중은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진 정수빈 선수의 팬이엇다. 남은 경기도 힘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이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1500안타 공을 잡아 돌려준 팬을 초청해 선물을 하고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newsis/20250523193141699xolj.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간판 타자 정수빈이 자신의 통산 1500안타 공을 잡아 돌려준 팬에 선물을 한아름 안겼다.
정수빈은 지난 4월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정수빈의 개인 통산 1500번째 안타였다.
베어스 구단 왼손 타자 및 외야수로는 처음으로 1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정수빈의 1500번째 안타가 홈런이었던 만큼 우측 외야에 있던 관중이 공을 잡았다. 공을 잡은 여성 관중은 곧바로 공을 구단을 통해 정수빈에게 돌려줬다.
기념구를 회수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수빈은 그날 경기 도중 중앙 VIP석을 구매해 외야에 있던 관중의 좌석을 옮겨줬다.
당시 두산은 4-8로 패배했고, 아쉬움이 남았던 정수빈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해당 여성 팬을 다시 초대했다.
정수빈은 이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중앙 VIP석 뿐 아니라 실착 유니폼, 사인공, 배팅 장갑 등을 직접 선물했다.
정수빈은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공을 흔쾌히 돌려주신 팬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기록을 많이 쌓아서 팬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을 잡은 여성 관중은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진 정수빈 선수의 팬이엇다. 남은 경기도 힘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